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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보다 마음을 움직여라
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EBS-TV는 일관하다. 낮엔 아동 프로, 저녁엔 다큐멘터리다. 오전 8시부터 ‘딩동댕 유치원’ ‘방귀대장 뿡뿡이’ ‘뽀롱뽀롱 뽀로로’ 등 어린이들의 인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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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날, 어른이 볼 프로그램
어린이날을 맞아 각 방송사들이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. 어린이들의 고민이나 소망이 무엇인지 어른들이 참고할 만한 내용의 프로그램이 많다. KBS 1TV는 5일 '어린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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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15년간 어린이 프로 한 우물…EBS 뚝딱이 아빠 김종석
EBS ‘딩동댕 유치원’에서 도깨비 ‘뚝딱이’(右)의 아빠로 나오는 개그맨 김종석씨. [사진=김성룡 기자] 개그맨 김종석은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. 그도 한때는 성인 개그의 중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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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픈 아이들에겐 웃음 주사가 최고죠"
"웃음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예방주사예요. 아픈 아이들이 엄마.아빠와 함께 많이 웃을 수 있다면 병도 멀리 달아날 거라고 믿습니다." EBS '딩동댕 유치원'에서 10년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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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사람] "아픈 아이들에겐 웃음 주사가 최고죠"
EBS '딩동댕 유치원'에서 10년째 '뚝딱이 아빠'로 분해 어린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온 개그맨 김종석씨가 최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. 한달에 7~8회 소년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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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 어린이 프로 "똘똘이가 짱, 얌전이는 가라"
▶ 충남 천안에 사는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EBS 딩동댕 밴드. 드럼.기타.키보드를 라이브로 연주해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어간다. 말만 잘 듣는 아이는 가라-. 그동안 어린이 대상 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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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가정] 어린이 프로 20년 개그맨 김종석
"아침에 안 일어나는 아이는 겨드랑이를 간질여보세요." "밥 먹기 전에 가족들끼리 얼굴을 마주보며 '하하하'하고 큰소리로 웃어보세요. 유치해 보여도 은근히 재미있어요." 20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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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뚝딱이 아빠' 김종석 "아동학 전문가 될래요"
EBS 어린이 프로그램 '딩동댕 유치원'의 '뚝딱이 아빠'김종석씨가 최근 성균관대 아동학과 박사과정에 합격했다. 1984년 MBC 어린이 프로그램 '뽀뽀뽀'에서 찰리 채플린 역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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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방송/연예] 하이! 메뚜기 아저씨
"오! 윈터(Winter), 윈터." (30초 후) "오! 스프링(Spring), 스프링." 지난 11일 서울 우면동 EBS 스튜디오. 익살스런 표정의 외국인이 쉬지 않고 옷을 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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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행자 '하나 언니' 18명 배출
'TV유치원 하나둘셋'은 1982년 9월 20일 첫 방송된 이래 지금까지 20년간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방송된 대기록을 갖게 됐다. 방영 시기는 '전원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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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어린이도 꼬마스타 도전 열기
어린이들의 방송.영화 등 영상문화 참여 열기가 뜨겁다. 각종 오디션에 아이들이 몰리는 것은 이제 낯선 일이 아니다. 과거 연예인을 지망하는 소수 아이들이 주로 참여했던 영상문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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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어린이도 꼬마스타 도전 열기
어린이들의 방송.영화 등 영상문화 참여 열기가 뜨겁다. 각종 오디션에 아이들이 몰리는 것은 이제 낯선 일이 아니다. 과거 연예인을 지망하는 소수 아이들이 주로 참여했던 영상문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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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BS 어린이날 특집〈오늘은 즐거운 날〉
25일 오후 2시,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문예회관 앞 광장은 엄마 손을 붙잡고 온 어린 아이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. EBS의 어린이날 특집〈오늘은 즐거운 날〉의 공개방송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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딩동댕 유치원 '뚝딱이아빠' 김종석
"어린이들 눈높이에 제 몸과 마음을 맞추는데 꼬박 10년이 걸리더군요." EBS〈딩동댕 유치원〉(매주 월~토요일 오전 8시 10분)의 공동MC인 '뚝딱이아빠'김종석(38)은 19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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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BS '…뿡뿡이' 3~5세 틈새시장 공략 성공
한국 어머니들의 자식 교육열은 유별나다. 어린 나이에 학원에 보내고 값비싼 학습지를 보게 하지만 정작 중요한 인성 교육엔 소홀한 편이다. 유아교육에 대한 철학이 없기 때문이라고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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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BS시청률 프로그램 개편으로 오름세
EBS의 평균시청률이 1%를 넘어섰다. 꼭 1년 전인 1999년 10월만도 0.6%, 11월 0.5%에 머무르던 EBS의 시청률은 올해 들어 상승추세를 보이기 시작했다. 9월 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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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BS 시청률 오름세
EBS의 평균시청률이 1%를 넘어섰다. 꼭 1년 전인 1999년 10월만도 0.6%, 11월 0.5%에 머무르던 EBS의 시청률은 올해 들어 상승추세를 보이기 시작했다. 9월 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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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가 출근할 땐 〈뽀뽀뽀〉가 없다
"아빠가 출근할 땐 뽀뽀뽀~"란 가사는 이제 바뀌어야 할 것 같다. 10년 넘게 지켜오던 오전 방송시간을 오후 4시10분으로 옮기면서 출근시간의 〈뽀뽀뽀〉는 더이상 찾아볼 수 없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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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BS '딩동댕 유치원' 19일 5천회 맞아
EBS의 최장수 프로그램이자 간판급 어린이프로그램 '딩동댕 유치원' 이 오는 19일 5천회를 맞는다. 첫회가 방송된 지난 1982년 3월1일 당시는 EBS가 독립된 방송사가 아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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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BS 〈딩동댕 유치원〉 19일 5천회 맞아
EBS의 최장수 프로그램이자 간판급 어린이프로그램 〈딩동댕 유치원〉이 오는 19일 5천회를 맞는다. 첫회가 방송된 지난 1982년 3월1일 당시는 EBS가 독립된 방송사가 아니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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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어린이프로도 전문성요구'獨방송 스미르노프PD 내한
"TV에 학교의 역할까지 기대할 순 없어요. 하지만 짧은 어린이 프로라도 한 사회에서 통용되는 보편적 가치를 은연중에 아이들에게 전달할 책임이 있습니다. " '텔레토비' 성공 이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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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프로 64%가 수입
요즘 아이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KBS '꼬꼬마 텔레토비' .그리고 SBS '내 친구 바나바나'. MBC에선 다음달 개편부터 '안녕 노디' 를 방영할 예정이다. 세 프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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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송개혁위,EBS 교육부서 독립 추진
최근 방송의 선정.폭력 등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. 하지만 이런 비난으로부터 멀찍이 떨어져 있는 방송사가 있다. 바로 EBS (원장 박흥수) 다. 다른 방송사들 입장에서 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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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뽀빠이 빈자리 제가 맡겠어요' - 개그맨 김종석
'뽀빠이 아저씨'이상룡(54)씨가 심장병어린이재단 공금유용 의혹에 휘말리며 남긴 빈자리는 크다. 지금 어린이들의 부모세대가 어렸을 때부터 수십년간 어린이프로그램 진행자로서 아이들